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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라지 '구매 후기 및 구매 팁' 본문
내돈내산 구매한 까르띠에 시계 구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몇 달동안 눈 여겨봤던 탱크 머스트..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온라인 또는 청담 메종점'에서만 구매가능하다고 뜬다.
온라인에는 매번 들어가보면 구매 가능한 창이 안 떴다.
예전에 어떤 블로그 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했다는 사람을 봤던지라
아무래도 온라인에서는 항상 품절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매장에서 구매하려고 카톡으로 까르띠에 공식 계정에 여러 번 문의를 해봤다.
근데 문의도 소용이 없었다.
품절이다, 재고 현황을 알 수 없다고만 항상 한다.
별도 주문이나 예약도 불가하다고 한다.
우연히 어느 블로그를 통해, 청담 메종점에 주말에 들렸더니 재고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고 한 글을 봤다.
수고를 좀 덜기 위해서 문의를 통해 재고 확인하고 가려했던 것인데
‘아, 무조건 발품 해야하구나,, ‘ 싶었다,,
'그래.. 갖고 싶으면 그냥 발품 뛰어야지...'
방문 예약도 안돼서 최대한 재고가 있을 확률을 높이고자,
평일 점심 시간에 무작정 찾아갔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해서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는데,
직원이 바로 응대해줘서 2층으로 올려보냈다.
어떤 의자에 앉힌 다음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응대 직원들이 전부 상담 중이라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실 것을 고르라고 메뉴판도 줬다.
'명품 매장은 응대도 남다르네......' 싶었던 ㅋㅋ
그리고 조그마한 맛있는 디저트도 줬다. (맛있었음)
한 20분 지났나, 직원이 와서 어떤 시계를 보러 왔는지 물어봐서
탱크 머스트 라지를 말했다.
그랬더니, 가죽으로 된 탱크 머스트랑 메탈로 된 것 모두 재고가 있다고 한다!
기승전 메탈인이긴 한데 가죽 시계가 없어서
둘 다 시착을 해봤는데
역시 메탈 최고 ㅎㅎ

10초 고민 좀 하고...
바로 질렀다 ㅋㅎ
어차피 나중에 살 것 같고
명품은 지금이 제일 쌀테니 지금 사는 것이 ㅎ
항목마다 친절히 설명해주신다.
참고로, 보증기간은 기본 2년인데
사이트에서 6년 연장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보증 카드에 QR Code가 있는데
QR Code 타고 들어가서 하라는데로 하면 쉽게 연장 가능!
기본 구성은 이렇다.
시계 포장 박스, 향수 샘플 2개, 고체 향수, 휴대용 파우치
시계 박스 구성은 저렇다!
위 사진에 있는 하얀 카드가 보증 카드이고,
직원 분이 설명해주신 대로 바로 보증 연장 신청 했다 ㅎㅎ
영롱한 자태를 잘 못 담았지만..
너무 얇은 시계줄을 원치 않던 나에게는
딱! 알맞는 사이즈의 시계다.
큰 사이즈를 원하지 않는 남성 분들도 라지를 많이 찾는 것 같다.
얇은 줄을 원하는 여성 분들은 스몰 사이즈를 추천!
까르띠에 시계가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계 안쪽 줄 면은 이렇다.
보통 메탈 시계는 풀기 위해 사이드 쪽에 버튼 같은게 존재하는데
이 탱크 머스트 제품은 별도 버튼 같은 것은 없다.
그래서 초반에 시계 착용하고 시계 풀 때
혹시라도 스크래치 갈 까봐 아주 조마조마하면서 풀었다는..
근데 몇 번 착용하고 풀기를 반복하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뻑뻑함은 좀 사라진다!
기본 구성품에 있던 파우치!
여행 갈 때 등등 보관용으로 쓰라고 준다.
그래서 집에서 야무지게 쓰는 중.
고체 향수!
저기에 원하는 향수를 뿌리면 된다고 해서
뿌렸는데 별로 지속력이 없다 ^^;
그냥 기념품인 것으로 ㅎㅎ..
샘플로 받은 향수는 내 취향이 아니라 엄마에게.. ㅎㅎ
구매 후기는 여기까지
간략하게 탱크 머스트 구매 팁을 요약하자면:
1. 무조건 발품 뛴다.
(방문 예약 안됨)
2. 재고가 없다? 그럼 재고를 만날 때까지 발품 뛴다.
3. 평일 낮 점심 방문 추천!
(사실 다른 시간대는 안가봤지만 구매 성공한 사람으로서 이 시간대 추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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