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돈내산] 소프시스 사이드 테이블 리뷰, 조립 방법

랜다박스 2025. 2. 9. 21:30

 

내돈내산 소프시스 사이드 테이블 리뷰를 해볼까 한다.

 


 

침대 옆에 설치해서 아이패드 올려두거나

간단한 음식 먹거나

맥세이프 충전기 올려두기 위해

깔끔하고 예쁜 사이드 테이블을 찾던 와중

리뷰가 많고 꽤나 평점이 좋은

‘소프시스’의 사이드 테이블을 발견했다.



배송비가 붙긴 하지만 전체 가격 3만원대에

후기도 좋고 꽤나 예뻐보여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일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저녁 6시쯤 빠른 도착..

쿠팡만큼 빨랐다..

 


박스!

굉장히 무겁다.

바닥이 한 무게 한다.

지탱은 잘 될 듯!

 

 


구성품!

 

 


부품 구성이다.

오른쪽 아래는 나사 조임 공구이다.

(처음에 뭔가 했던..)

뒷장은 조립 방법에 대한 그림 설명서가 있다.


 

 


상기 부품 설명서에 나온

순서대로 나열해봤다.

A, B, C는 비닐 자체에

알파벳 스티커가 있는 센스!



무엇이 어떤 부품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이제 조립해볼 차례!

 

 


1번 부품을 뒤집어준 다음

 

 

 

위 구멍에

3번 부품을 알맞게 위치시켜준 다음

A번 나사를 구멍에 위치시켜 준다.



그리고 나사 조임 공구를 활용해서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된다!

 

 


1차 완성!

자 그 다음..

3번과 2번 부품을 연결해줄 차례!

 

 


2번 부품이 꽤나 무거웠다..

3번의 구멍과 2번의 구멍을

알맞게 위치시켜 주고

C(도넛 모양 부품)를  올려서

B 나사를 구멍에 넣고

아까처럼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끄읏!

 

 

 

완성 ! 

 

 


로고 스티커 붙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가격 대비 만족했다!!



아래 지지대가 굉장히 무겁고

기둥이 2개나 있어서 꽤나 안정적이다.

 



사용한지 한 2주 정도 됐는데

바닥에 두던 휴대폰 충전기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니

 

아침에  알림 끌 때 손만 뻗어도 되고

 

간편히 뭘 놓아도 되고

 

먹어도 되고 

 

매우 편리했다.

 

 

다만, 나사를 많이 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조금 흔들거리긴 했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꽤 있어서 만족스러운 소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