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발리 여행] 발리 워터파크 워터봄
발리 워터파크 워터봄 추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발리의 유명 워터파크인 쿠타 지역의 워터봄을 가기로 계획했다.
쿠타의 스미냑을 가기로 한 것도 워터봄도 한 몫 !
클룩 어플 통해서 한국에서 미리 티켓도 구매해서 갔다.
한 4만원?
매표소에서 입장권 팔찌로 교환하면 된다.
매표소 쪽에 간단한 쇼핑 거리가 있다. (티셔츠, 슬리퍼 등)
TMI. 전날 비치 클럽에서 슬리퍼 잃어버린 김모씨는 여기서 슬리퍼를 구매 ^^
워터봄 내에서 현금 거래가 안된다.
매표소에서 선결제하고 그 금액이 충전된 팔찌를 또 주는데
음식 구매할 때 그 팔찌로 결제하면 된다.
남은 돈은 퇴장 시 팔찌 반납하면서 받을 수 있다.
락커룸 이용은 입장해서 락커룸 쪽에서 락커 대여 구매해야한다.
락커 팔찌로 잠그고 해제하는 방식.
기본형은 2천원, 패밀리 사이즈는 4천원 정도?
수건 대여도 여기서 할 수 있다.
가격표보다 좀 더 비싸게 받을텐데 보증금 포함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납 시 환급.
방갈로가 중간 중간 있는데
대여해서 거기서 편하게 쉬고 음식 사들고와서 먹을 수도 있다.
정말 재밌고 스릴 넘치는 것들이 많다.
둘 다 재밌게 노느라 사진도 안 찍을 정도 ㅎ
발리를 계획한다면 휴대폰 넣는 방수팩 목걸이는 무조건 추천
좀 짜긴 한데 미고랭 존맛
한국의 아메리카노 맛을 기대했다가 낭패본 1인...
6시까지여서 4시쯤까지 놀고 근처 쇼핑 센터인 스미냑 빌리지 가기로!
워터봄 내부에 샤워장이 있는데 기본적인 샴푸는 제공된다.
근데 시원찮다...
대충 씻고 숙소가서 씻고 바로 이동했다.
배고프니 근처에 뭘 먹을까 한참 찾다가 찾은 해산물 전문 식당.
생각날 정도는 아니지만 맛은 있다.
예산이 모자를 듯 해서 친구가 먹고 싶어하던 음식을 못 먹게 했는데..
다음 여행에서는 먹고싶은거 맘껏 먹자 ㅎㅎ